방송인 윤지영, ‘스타 유전자 X-파일’ 밝힌다

강석봉 기자 2023. 10. 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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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 아나운서 윤지영이 MBN의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 ‘스타 유전자 X-파일’의 안방마님이 되었다.

오는 14일 (토) 오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되는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전국민의 건강 프로젝트를 책임질 MBN의 야심찬 건강 프로그램으로 윤지영, 임성훈, 이기광이 공동MC 체재로 진행한다.

DNA 검사를 테마로 한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풀어보는 흥미진진하고 흔하지 않은 질병 예방쇼”라는 타이틀에 맞춰 신비한 유전자 속에 숨겨진 스타들의 건강정보와 재능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DNA 속에 감춰진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방법과 지혜를 함께 모색한다.

한편 윤지영은 MC는 물론 지난 1월 발매한 곡 ‘신호등 사랑’으로 가수로써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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