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국제아트레지던시서 '창조의 공간'전 개막

형민우 2023. 10.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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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와 사진, 미디어 등 국내외 작가들의 팝업(Pop-up·임시) 전시가 13일 전남 나주시 국제아트레지던시 스튜디오에서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창조의 공간' 전시에는 지역에서 활동해온 작가와 해외 작가 등 21명이 참여해 회화, 도예, 설치와 미디어,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사진작가 라규채를 비롯해 재미작가 마종일 등 21명이 공동체와 연대를 지향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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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규채 作 '진공묘유' [라규채 작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나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회화와 사진, 미디어 등 국내외 작가들의 팝업(Pop-up·임시) 전시가 13일 전남 나주시 국제아트레지던시 스튜디오에서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창조의 공간' 전시에는 지역에서 활동해온 작가와 해외 작가 등 21명이 참여해 회화, 도예, 설치와 미디어,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나주 지역의 예술 지형을 돌아보고, 문화예술과 지역 공동체가 더불어 성장하는 염원을 담았다.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사진작가 라규채를 비롯해 재미작가 마종일 등 21명이 공동체와 연대를 지향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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