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곤충생태관에서 '곤충아트 특별전시회' 열려

정재훈 2023. 10. 13.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곤충아트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곤충생태관에서 죽은 곤충을 재료로 만든 곤충아트 작품과 외국곤충 표본 디오라마, 곤충 사진 등 곤충과 예술이 융합된 작품으로 꾸렸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과 곤충관으로 꾸며 사계절 꽃과 나비 등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29일까지 열려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구리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곤충아트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곤충생태관에서 죽은 곤충을 재료로 만든 곤충아트 작품과 외국곤충 표본 디오라마, 곤충 사진 등 곤충과 예술이 융합된 작품으로 꾸렸다.

곤충생태관.(사진=구리시 제공)
관람객이 직접 카드에 곤충을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마련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과 곤충관으로 꾸며 사계절 꽃과 나비 등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백경현 시장은 “곤충생태관이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예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