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곤충생태관에서 '곤충아트 특별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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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곤충아트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곤충생태관에서 죽은 곤충을 재료로 만든 곤충아트 작품과 외국곤충 표본 디오라마, 곤충 사진 등 곤충과 예술이 융합된 작품으로 꾸렸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과 곤충관으로 꾸며 사계절 꽃과 나비 등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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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구리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곤충아트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곤충생태관에서 죽은 곤충을 재료로 만든 곤충아트 작품과 외국곤충 표본 디오라마, 곤충 사진 등 곤충과 예술이 융합된 작품으로 꾸렸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과 곤충관으로 꾸며 사계절 꽃과 나비 등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백경현 시장은 “곤충생태관이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예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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