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전국 교육감 긍정평가 지수 상위 10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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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교육감 긍정평가 일반지수 조사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1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윤 교육감의 긍정평가 일반지수는 40.2%를 기록했다.
전월 38.1%보다 2.1%p 높아지며 40%대 긍정평가율을 회복하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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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교육감 긍정평가 일반지수 조사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긍정평가율이 40% 아래로 추락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다시 40% 긍정평가율을 회복했다.
1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윤 교육감의 긍정평가 일반지수는 40.2%를 기록했다.
전월 38.1%보다 2.1%p 높아지며 40%대 긍정평가율을 회복하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10위에 올랐다.
1위는 제주 김광수 교육감(54.9%), 2위 전남 김대중 교육감(51.6%), 3위 울산 전창수 교육감(50.8%), 4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49.0%), 5위 세종 최교진 교육감(43.8%), 6위 전북 서거석 교육감(43.6%), 7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41.7%), 8위 경북 임종식 교육감(41.6%), 9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40.6%)이었다.
올해 5월부터 무분별한 인용 보도 등에 따른 지자체 등의 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평가대상별 상위 10개 결과만 공개한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26∼31일, 9월22∼25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1%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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