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내 손안의 인형 '팜팔즈 마트' 오픈

토이플러스 스타필드 위례점서 선봬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캐릭터 콘텐츠업체 오로라월드는 14일 토이플러스 스타필드 위례점에서 '팜팔즈(palm pals) 마트'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캐릭터 콘텐츠업체 오로라월드는 14일 토이플러스 스타필드 위례점에서 '팜팔즈(palm pals) 마트'를 오픈한다. [사진=오로라월드]

팜팔즈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촉감놀이가 접목돼 재미있는 인형으로 해외 선진시장에서 250만개가 팔린 글로벌 히트 상품이다.

팜팔즈 마트는 부모와 아이들이 쇼핑을 하며 놀이가 되는 공간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과일, 야채, 스낵, 가든 등 43종의 팜팔즈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인형을 직접 만지고 체험을 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팜팔즈카트에 원하는 인형을 담으며 포장대에서 직접 포장 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는 팜팔즈 마트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4개 이상 구매시 10%, 8개 이상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10개 이상 구매시엔 20% 할인에 더해 토이플러스 온라인몰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팜팔즈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31일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팜팔즈 마트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현장에서 '요리사 테디베어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회사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에 팜팔즈 마트를 알리는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20명을 선정해 희망 팜팔즈 1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로라월드 측은 "팜팔즈 마트 오픈을 통해 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 봉제인형의 붐업과 차후 컨셉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