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익산 부송4지구 찾아 현장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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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제40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일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과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건위는 익산 관내 부족한 신규주택용지 공급을 위해 2025년 준공계획으로 추진 중인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시찰·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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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방문
[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제40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일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과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건위는 익산 관내 부족한 신규주택용지 공급을 위해 2025년 준공계획으로 추진 중인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시찰·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익산시 종합운동장(부송동) 내 위치한 ‘익산 반다비 체육센터’를 찾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익산 반다비 체육센터 시설은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사업비 100억여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2월 개관돼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이병도 위원장(전주1)은 “신규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전라북도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길 바란다”며 “사업 중에 건설안전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건설현장 점검·관리에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익산이 지역구인 윤영숙 의원(익산3)은 “익산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동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 사용하는 사회통합 체육시설로, 장애인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다비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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