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서 '일자리 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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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일자리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인화관에서 열린 '2023 완주 일자리 한마당'이 마무리 됐다.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입주하기로 한 기업 등 100여곳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으며, 이중 520여명은 현장 채용 면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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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일자리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인화관에서 열린 '2023 완주 일자리 한마당'이 마무리 됐다.
행사는 기업에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입주하기로 한 기업 등 100여곳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으며, 이중 520여명은 현장 채용 면접에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구직자들은 마련된 부스에서 AI면접 체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체험했다.
특히 구직자들은 10여년 만에 대규모 채용을 시작한 현대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 군에서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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