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이혼 후 침대 교체 “전부터 탐났지만 이번 기회에”

기은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새로워진 침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10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예전부터 너무 너무 탐났지만 이번 기회에 저의 품으로 오게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새로 배송받은 침대 위에 누워 기쁨을 만끽 중. 기은세는 "이번 침실은 좀 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꾸며 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 고른 것 같다"면서 "커튼도 달고 조명도 달고 나니 더더욱 호텔 같은 느낌이 난다"며 만족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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