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애인 가구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와 국제로타리3740지구 서청주로타리클럽, (사)충북도사회복지개발회가 '장애인 가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장애인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 발굴과 추가 사업 연계 등 사업을 총괄한다.
장애인 4가구에 주거 개선 2000만원, 사회복지시설 10곳의 식탁 대리석 상판 교체 등 5000만원을 후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국제로타리3740지구 서청주로타리클럽, (사)충북도사회복지개발회가 ‘장애인 가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단체는 13일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시설과 공간 개선 등 주택 전반에 걸친 수선으로 장애인의 이동과 활동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장애인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 발굴과 추가 사업 연계 등 사업을 총괄한다.
서청주로타리클럽은 사업비와 70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장애인 4가구에 주거 개선 2000만원, 사회복지시설 10곳의 식탁 대리석 상판 교체 등 5000만원을 후원한다. 개선사업은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북사회복지개발회는 자문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이상종 시 주거복지팀장은 “앞으로도 주거약자의 주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액 이하인 장애인 가구 22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주거 편의 향상을 위한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출품작·부스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호평'
- [포토]이재명 규탄 집회하는 신자유연대·자유민주국민운동 회원
- 온라인서 "아이 키워주실 분" 모집해 친자식 떠넘긴 30대 남성
- 한동훈, 민주 의원들 서초동 집결에 "뻔뻔함 도 넘어"
- [포토]이재명 무죄 판결 촉구하는 민주시민 국민항쟁 추진연대
- WHO "세계 당뇨 환자 30여년 전보다 4배 늘어 8억명"…원인은?
- '선거법 위반 1심' 이재명 "민주당 의원들, 법원 오지 말라"
- 현대캐피탈 3분기 누적 순익 3805억원…전년比 21%↑
- [겜별사] "피지컬보단 뇌지컬"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 [지스타 2024]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로 참관객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