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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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이 지난 12일 2023 대전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를 성황리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성은주 시인이 강사로 참여해 각 탐방 장소별 문학 이야기, 대전의 대표문인과 대전 문학의 역사 등에 대한 특강이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전문학관, 우암 송시열선생의 문집 '송자대전판'과 유물관이 있는 우암사적공원, 김호연재 고택과 송시열선생 현판이 있는 동춘당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등 지역 명소 곳곳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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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학관이 지난 12일 2023 대전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를 성황리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성은주 시인이 강사로 참여해 각 탐방 장소별 문학 이야기, 대전의 대표문인과 대전 문학의 역사 등에 대한 특강이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전문학관, 우암 송시열선생의 문집 '송자대전판'과 유물관이 있는 우암사적공원, 김호연재 고택과 송시열선생 현판이 있는 동춘당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등 지역 명소 곳곳을 탐방했다.
이날 프로그램의 마무리는 문학기행 일기쓰기를 통해 다녀온 각 장소들을 기억하고 문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의 후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대전문학관은 시민의 문학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 소식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대전문학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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