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내년 상반기 첫 가맹점 열어… ‘소형매장’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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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랜드 KFC가 내년 상반기에 첫 가맹점을 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KFC는 지금까지 전국 2000여개의 직영매장만 운영해왔는데 처음으로 가맹점을 열기로 한 것이다.
KFC는 소규모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소형 매장(스몰 박스)도 도입해 적극적으로 가맹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매장 확대에 나서게 됐다"며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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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랜드 KFC가 내년 상반기에 첫 가맹점을 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KFC는 지금까지 전국 2000여개의 직영매장만 운영해왔는데 처음으로 가맹점을 열기로 한 것이다.
KFC는 소규모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소형 매장(스몰 박스)도 도입해 적극적으로 가맹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1월 오케스트라PE는 KFC를 550억원에 인수한 후 국내 가맹사업을 검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 KFC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가맹사업 준비에 나서기도 했다.
신호상 KFC 코리아 대표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매장 확대에 나서게 됐다”며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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