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10년만에 JTBC 퇴사, 사직 처리까지 완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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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총괄사장을 지낸 손석희 전 앵커가 JTBC를 퇴사했다.
10월 13일 JTBC 관계자는 뉴스엔에 "손석희 전 앵커가 최근 JTBC를 퇴사했다"라고 전했다.
2020년 1월까지 JTBC '뉴스룸' 앵커를 맡았으며, 같은해 11월 JTBC와 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2021년 9월부터는 JTBC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한 손석희 전 앵커는 지난 9월 2년 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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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JTBC 총괄사장을 지낸 손석희 전 앵커가 JTBC를 퇴사했다.
10월 13일 JTBC 관계자는 뉴스엔에 “손석희 전 앵커가 최근 JTBC를 퇴사했다”라고 전했다. 사직서도 이미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전 앵커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MBC ‘100분 토론’을 등을 오랫동안 진행하며 MBC 간판 앵커로 주목 받았다.
2006년 MBC 퇴사 후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2013년 JTBC 입사 후 JTBC 보도, 시사, 교양 담당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11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020년 1월까지 JTBC ‘뉴스룸’ 앵커를 맡았으며, 같은해 11월 JTBC와 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2021년 9월부터는 JTBC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한 손석희 전 앵커는 지난 9월 2년 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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