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간부 서울서 성매매 혐의 입건…직위해제
오현지 기자 2023. 10.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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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직 경찰 간부가 성매매 의혹으로 직위해제됐다.
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 경찰서에서 A씨의 실제 성매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1일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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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현직 경찰 간부가 성매매 의혹으로 직위해제됐다.
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경정은 최근 서울에서 성매매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지역 경찰서에서 A씨의 실제 성매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1일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 경정급 이상의 징계는 경찰청 본청 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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