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 인문학습공동체 ‘둘에서 하나로, 융합의 시대’ 진행

2023. 10.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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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디자인, 경제, 예술과 융합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인문학습공동체 '둘에서 하나로, 융합의 시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에서 하나로, 융합의 시대'는 시대의 발전으로 특정 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양한 분야가 연결되면서 변화하는 삶에 주목한다.

'둘에서 하나로, 융합의 시대' 인문학 강연은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저녁 7시 성북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23 성북책모꼬지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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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디자인, 경제, 예술과 융합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인문학습공동체 ‘둘에서 하나로, 융합의 시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에서 하나로, 융합의 시대’는 시대의 발전으로 특정 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양한 분야가 연결되면서 변화하는 삶에 주목한다. 디자인, 경제, 예술을 중심으로 각 분야와 연결된 분야를 살펴보고 두 분야의 융합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본다.

인문학 강연은 총 3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김주연 교수와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가져온 공공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2회차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기후 위기 시대의 경제를 다루며, 3회차에서는 서울대학교 조소과 박제성 교수와 기술을 활용한 예술에 대해 살펴본다.

‘둘에서 하나로, 융합의 시대’ 인문학 강연은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저녁 7시 성북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23 성북책모꼬지의 시작을 알린다.

성북구의 대표 책 축제인 성북책모꼬지는 주민들의 관심사인 ‘공존’과 ‘공생’을 테마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간과 지식, 사람을 잇는 다채로운 지식 인문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2023 성북 책모꼬지의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립도서관 누리집 (https://www.sblib.seoul.kr/library/index.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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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성북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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