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대한정형외과학회서 ‘메가카티’ 우수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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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는 2023 대한정형외과학회 제 67차 국제학술대회의 핵심 후원(스폰서) 업체로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메가카티의 승인은 적절한 치료재가 없었던 ICRS(연골 결손 정도 국제 표준 기준) 3단계 중증도 환자가 최적의 치료재를 선택할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정형외과학회의 주요 후원 및 정형외과 제품들의 임상 연구를 통해 의사들의 연구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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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 심포지엄 발표
엘앤씨바이오는 2023 대한정형외과학회 제 67차 국제학술대회의 핵심 후원(스폰서) 업체로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엘앤씨메디케어를 설립하며 정형외과 영역으로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엘앤씨바이오는 대표 제품인 ‘메가덤’ ‘메가디비엠’ ‘메가본’ ‘에스텐인젝트’ ‘메가덤엑스이’ 등과 함께 신제품 ‘메가카티’ ‘메가너브 프라임’ 등을 부스 전시했다.
김성환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이날 열린 오찬(런천) 심포지엄에서 ‘무릎 관절 연골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대(The New Era for the Repair of the Knee Articular Cartilage)’를 주제로 메가카티의 임상적 효능과 우수성을 발표했다. 엘앤씨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메가카티의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진 후 첫 발표로 주목받았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메가카티의 승인은 적절한 치료재가 없었던 ICRS(연골 결손 정도 국제 표준 기준) 3단계 중증도 환자가 최적의 치료재를 선택할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정형외과학회의 주요 후원 및 정형외과 제품들의 임상 연구를 통해 의사들의 연구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956년에 창설되어 전국 7개 지회와 18개 분과 학회, 8개의 관련 학회로 구성됐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제 67차로 12~14일에 진행된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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