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고흥 나로우주센터 현지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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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회 '안전 건설 소방 위원회가' 12일 고흥 나로 우주센터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정활동은 우주산업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현황과 현장 체험을 통한 자료수집 그리고 우주센터 연구진과 산업체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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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회 '안전 건설 소방 위원회가' 12일 고흥 나로 우주센터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정활동은 우주산업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현황과 현장 체험을 통한 자료수집 그리고 우주센터 연구진과 산업체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다.
2009년 6월 개관한 고흥 나로 우주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센터로, 2009년 8월 나로호 첫 발사를 시작으로 최근 누리호 3차까지 발사했다.
이동현 안전 건설 소방 위원회 위원장은 "우주발사체를 개발하는 과정은 수없이 많은 실패에 극한의 도전을 통해 성과가 이루어지므로 당연히 위험이 동반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연구진 및 종사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철저한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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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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