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코로나 시국 속 노래방 방문 재차 사과 “윤아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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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과거 코로나 시국 속 노래방 방문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이효리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지난 2020년 7월, 소녀시대 윤아와 노래방에서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을 언급하며 "노래방 사건 이후로 라이브를 끊었는데 다시 라이브로 돌아왔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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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과거 코로나 시국 속 노래방 방문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이효리는 10월 12일 신곡 '후디에 반바지' 발매 기념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지난 2020년 7월, 소녀시대 윤아와 노래방에서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을 언급하며 "노래방 사건 이후로 라이브를 끊었는데 다시 라이브로 돌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노래방 사건 기억하시지 않나"라며 "윤아야 미안하다. 언니가 참.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시 이효리는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윤아 역시 자필로 "저의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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