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이정후 영입 시도?"… SD-SF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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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뉴욕 양키스가 이정후(키움 히어로) 영입 시도에 나섰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양키스가 두 세계 스타를 FA로 영입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이정후의 양키스 행 가능성을 예단했다.
매체는 "양키스가 이정후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같은 한국인 선수인 김하성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도 이정후와 연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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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양키스가 두 세계 스타를 FA로 영입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이정후의 양키스 행 가능성을 예단했다.
매체는 양키스가 이정후와 일본프로야구 '간판 스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애슬래틱은 이정후에 대해 "이정후는 디애슬래틱의 짐 보든 기자가 뽑은 올해 FA 랭킹 27위에 올랐다"며 "발목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지만 86경기 동안 타율 0.319, 6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후의 안정적인 외야 수비와 삼진보다 볼넷이 많은 통산 기록에 집중하며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해 23홈런을 기록했지만 많은 홈런을 기록할 것 같지는 않다"고 전하면서도 "좌타자 이정후의 스윙과 우측 펜스가 짧은 양키 스타디움 특성이 맞물리면 홈런도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양키스가 이정후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같은 한국인 선수인 김하성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도 이정후와 연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샌디에이고 피트 푸틸라 단장은 최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이정후를 관찰하기도 했다.
이정후가 KBO 생활을 마무리하고 미국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어떤 팀과 계약을 맺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재혁 기자 choijaehye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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