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활대회 열려…"연대 의식·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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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연대 의식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20회 전남도 자활대회가 13일 전남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남도와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천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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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연대 의식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20회 전남도 자활대회가 13일 전남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남도와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천6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자활대회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민간인 12명과 공무원 3명이 도지사 표창을, 46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2부 행사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모인 자활인들이 황룡강 가을꽃 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명창환 전남도 부지사는 "자활사업은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도민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자립할 힘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복지정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실정에 맞춰 자활사업단과 공익형 일자리 규모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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