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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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호황이든 불황이든 무주택자의 고민은 여전하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이 위치한 금오동은 신세계백화점·홈플러스·로데오거리·제일시장 등 쇼핑 시설이 가깝고, 의정부성모병원·을지대학교병원·의정부백병원·경기도청 북부청사·의정부 시청·경기북부경찰청·의정부 소방서 등 대형 병원과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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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호황이든 불황이든 무주택자의 고민은 여전하다. 호황이면 오르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시장에 뛰어들기 힘들고, 불황이면 괜히 가격이 가장 비싼 시점에 아파트를 사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최근 무주택자들에게 '내 집 마련' 전략을 물어보면 많은 이들이 비슷한 가격에 새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청약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 청약 시장 열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연초 대비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청약 단지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23대 1로 조사됐다. 올해 1월 0.29대 1 대비 6배 이상 높다.
분양 전문가들은 청약에 대한 관심도는 향후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와 지속적인 가격 상승 때문으로 해석한다. 특히 2~3년 후 주택 신규 공급 물량을 예측할 수 있는 부동산 지표가 전년 대비 급감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수도권 주택 인허가 및 착공 실적 누계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2%, 63.8% 감소했다. 또한 착공에 나선 사업장이 줄면서 공급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서울 주택 착공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67.9% 감소했다. 경기와 인천 역시 각각 38.3%, 73.7% 줄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 심리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10월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6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이 위치한 금오동은 신세계백화점·홈플러스·로데오거리·제일시장 등 쇼핑 시설이 가깝고, 의정부성모병원·을지대학교병원·의정부백병원·경기도청 북부청사·의정부 시청·경기북부경찰청·의정부 소방서 등 대형 병원과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부용천을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인 의정부 소풍길(맑은 물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열린맘공원·추동공원·천보산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이 도보권에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호국로와 인접해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따로 청약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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