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예술대 학생들 14~15일 가온아트홀·시민회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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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14~15일 가온아트홀과 부산시민회관 일원에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과 연계해 부산지역 예술대학 재학생·졸업생들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형 예술인 산학협력체계구축사업(BPAM RISING ARTISTS)'의 일환으로 신진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예술 활동 지원과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또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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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14~15일 가온아트홀과 부산시민회관 일원에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과 연계해 부산지역 예술대학 재학생·졸업생들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형 예술인 산학협력체계구축사업(BPAM RISING ARTISTS)'의 일환으로 신진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예술 활동 지원과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부산대와 경성대, 동서대, 부산여대, 신라대, 영산대가 참여해 무용과 연극, 음악 등 총 10개 작품을 선보인다.
학교별로 ▲경성윈드오케스트라, 심화(경성대) ▲노리안(동서대) ▲물레방아(영산대) ▲한국 춤 프로젝트 가마, A.o.V 무용단(부산대) ▲영영, Aei(신라대) ▲BWC 댄스컴퍼니(부산여대) 등 총 10개 팀 9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또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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