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경추·꼬리뼈까지 누워서 시원하게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안마베드./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새로 출시한 비렉스 안마베드 2종은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마사지하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편하게 누워서 마사지를 받으면 된다. 가구형 디자인이라 평소에는 소파처럼 이용하다가 마사지를 받고 싶으면 당기고 펼쳐서 사용하면 된다.

제품은 △주무름과 두드림으로 강하게 안마하는 안마베드 M(안마형)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해 부드럽게 안마하는 안마베드 R(롤러형) 두 종류가 출시됐다.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최대 900mm 넓은 면적을 마사지받을 수 있다. 온열 도자볼 4개가 척추 라인을 밀착 지압한다. 안마베드 M은 온열 도자볼 4개에 파워 안마볼 2개가 추가된 3D 멀티 모션 엔진으로 그동안 침상형 안마기기에는 없었던 주무름, 두드림 기능을 갖췄다.

M 모델은 사용자 등폭에 맞게 안마볼 간격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30가지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해 △척추 라인을 밀착 케어하는 6개 기본 코스 △시니어, 수험생 등 6개 맞춤 코스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받는 3가지 집중 코스 등을 갖췄다.

제품을 렌탈 구매하면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기 관리 서비스는 제품 내외부 클리닝, UV 살균 케어, 가죽 클리닝 등으로 구성된다. 몸이 닿는 겉천과 속천, 쿠션 커버도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