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전국체전 현장에서 스포츠 인권침해 예방 활동

안영준 기자 2023. 10. 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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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포츠 인권침해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윤리센터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목포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체육인을 대상으로 인권침해·비리 실태 파악 및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 및 O·X퀴즈, 룰렛, 스톱워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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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인권비리 실태조사 실시
찾아가는 현장 상담 창구 운영
스포츠윤리센터가 전국체전 현장에서 스포츠 인권침해 에방 활동을 진행한다.(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포츠 인권침해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윤리센터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목포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체육인을 대상으로 인권침해·비리 실태 파악 및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신고·상담·피해자 지원 절차 안내 및 비리 및 인권침해 신고·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를 찾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 및 O·X퀴즈, 룰렛, 스톱워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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