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보복 폭탄 총 6천 발…양측 사상자 1만 명↑
문별님 작가 2023. 10. 13. 14:29
[EBS 뉴스12]
이스라엘군이 지난 7일 하마스 목표물을 겨냥한 반격에 나선 뒤 지금까지 폭탄 약 6천 발을 가자지구에 투하했고, 또 5천 발이 넘는 로켓포가 가자지구에서 발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까지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천300여 명,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1천400여 명 발생했고, 양측 부상자는 모두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하면서 이 지역의 유일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고, 음식과 식수도 곧 바닥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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