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상가주택 지하 화재 1시간10분 만에 완진…5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전 11시19분께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소재 한 상가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하 1층 창고 내 정육점 냉장고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3분 만에 화재현장에 도착해 진압작전을 실시, 40여분 만에 초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13일 오전 11시19분께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소재 한 상가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4대, 인원 89명을 투입해 낮 12시31분께 완진했다.
불은 지하 1층 창고 내 정육점 냉장고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화재당시,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 2층에 4명, 3층에 1명이 있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이들 중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3분 만에 화재현장에 도착해 진압작전을 실시, 40여분 만에 초진했다. 이후 잔불을 정리해 화재발생 1시간10여분 만에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