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023년 모바일 시민대학Ⅱ' 운영

정준영 2023. 10. 13.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3년 모바일 시민대학Ⅱ'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 총 7회에 걸쳐 줌(Zoom)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단, 마지막 7회차 강의는 금요일인 다음달 24일로 잡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무르익는 가을, 모바일 시민대학을 통한 평생학습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3년 모바일 시민대학Ⅱ'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 총 7회에 걸쳐 줌(Zoom)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단, 마지막 7회차 강의는 금요일인 다음달 24일로 잡혔다.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이 강사로 나서 ▲ 적극적 평등 실현 조치와 헌법 ▲ 아프리카에 봄은 오지 않는가 ▲ 지성사로 본 민주주의 혐오의 역사 ▲ 국내외 달 탐사 동향 ▲ 고고학자가 이야기하는 한국인의 기원 ▲ 소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 ▲발달장애인 통합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강의한다.

실시간 수어 통역이 제공되며 매회 100명씩 사전 수강신청을 한 서대문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을 방문하거나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무르익는 가을, 모바일 시민대학을 통한 평생학습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