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와 10년만에 결별 “최근 퇴사, 사직처리 완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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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JTBC 사장 직급만 유지한 채 일선에서 물러난 손석희 전 앵커가 결국 JTBC를 떠났다.
2020년 1월 2일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던 손석희 전 앵커는 2018년 11월 JTBC 대표이사 사장에도 올랐다.
'뉴스룸'에서도 하차한 손석희 전 앵커는 2021년 3월부터 6개월간 JTBC 스튜디오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사장 직급만 유지한 채 해외 순회특화원으로 남았던 손석희 전 앵커는 10년 만에 결국 JTBC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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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손석희 전 앵커가 최근 퇴사했다. 이미 사직 처리로 완료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손석희 전 앵커는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잠깐의 기자 생활을 거친 뒤 다시 아나운서로 복귀해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100분 토론’,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진행자로 크게 주목받았다.
아나운서국장까지 역임한 이후에는 MBC를 떠나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손석희 전 앵커가 언론인으로 방송가에 모습을 다시 드러낸 것은 2013년 5월 JTBC에 입사해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역임하면서부터다. 그해 9월 ‘news9’ 앵커로 나섰고, ‘news9’은 이후 ‘뉴스룸’으로 개편됐다. 2020년 1월 2일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던 손석희 전 앵커는 2018년 11월 JTBC 대표이사 사장에도 올랐다.
‘뉴스룸’에서도 하차한 손석희 전 앵커는 2021년 3월부터 6개월간 JTBC 스튜디오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사장 직급만 유지한 채 해외 순회특화원으로 남았던 손석희 전 앵커는 10년 만에 결국 JTBC를 떠났다.
손석희 전 앵커 거취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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