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자택 현관서 흉기 발견…경찰 수사

김소연 기자 2023. 10.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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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장관 자택 현관 앞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3시쯤 한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칼과 점화용 토치 등 흉기 여러 점이 놓여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확인한 후 현재 불상의 용의자 A 씨를 추적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용의자를 추적한 뒤 범행 경위 등을 추가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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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장관.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법무장관 자택 현관 앞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3시쯤 한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칼과 점화용 토치 등 흉기 여러 점이 놓여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확인한 후 현재 불상의 용의자 A 씨를 추적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용의자를 추적한 뒤 범행 경위 등을 추가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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