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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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가 축제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사랑하는 엄마에게 쓰는 한 통의 편지'를 주제로 엄마에게 하고 싶은 글귀를 직접 만든 인삼주병에 적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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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가 축제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사랑하는 엄마에게 쓰는 한 통의 편지'를 주제로 엄마에게 하고 싶은 글귀를 직접 만든 인삼주병에 적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인삼주도 무료로 맛볼 수 있어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전국의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흥미를 가지고 참여해 인삼주에 들어가는 인삼꽃을 만들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비는 1인 1병 5천원으로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되는 날도 있었다.
금군 관계자는 "인삼축제 기간 중 인삼주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이 금산인삼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과 금산인삼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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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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