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에이민 웨딩화보, 얼굴 맞댄 예비부부 “결혼 한 달 전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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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에이민이 배우 고규필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에이민은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예비신랑 고규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에이민, 고규필은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고규필과 절친한 배우 김남길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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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에이민이 배우 고규필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에이민은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예비신랑 고규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웨딩화보 속 에이민, 고규필은 각각 순백의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은 채 서로의 손을 잡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민은 사진과 함께 "D-day 믿기지 않는 결혼 한 달 전"이라고 덧붙여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한편 에이민, 고규필은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고규필과 절친한 배우 김남길이 맡을 예정이다.
고규필은 최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결혼을 앞둔 느낌에 대해 "행복하다. 꿈꾸는 것 같다. (신부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 '와 내 여자친구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에이민 소셜미디어 / 플레하우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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