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기차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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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전기차 충전기 20대를 설치하며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임실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민간 설치 수량을 포함 101대(급속 34대, 완속 67대)였다.
임실군은 공공시설 충전시설 설치 의무 기준을 충족하고 주요 관광지나 거점지역에 충전기를 설치해 안정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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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전기차 충전기 20대를 설치하며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충전량 100kW 듀얼 DC콤보 타입으로 차량 2대가 동시 충전이 40분 내외로 충전이 가능하다.
완속충전기는 7kW로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의 환경에 따라 충전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임실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민간 설치 수량을 포함 101대(급속 34대, 완속 67대)였다.
임실군은 공공시설 충전시설 설치 의무 기준을 충족하고 주요 관광지나 거점지역에 충전기를 설치해 안정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정부 친환경 차량 확대·보급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전기차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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