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장애인도 함께 쓰는 운동기구 개발·활용 공청회

성서호 2023. 10. 1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재활원은 13일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운동기구 개발 및 활용 지침서 성과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서는 2021년부터 개발된 범용 운동기구 개발 지침서를 운동기구 개발·디자인 전문가, 장애인 당사자 등에게 소개하고, 지침서 개선과 고도화 방안을 모색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지침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운동기구의 개발 참고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립재활원은 13일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운동기구 개발 및 활용 지침서 성과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공청회에서는 2021년부터 개발된 범용 운동기구 개발 지침서를 운동기구 개발·디자인 전문가, 장애인 당사자 등에게 소개하고, 지침서 개선과 고도화 방안을 모색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지침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운동기구의 개발 참고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침서 표지 [보건복지부 제공]

so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