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위해 무엇까지 할지"...'연인' 파트2, 남궁민 액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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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씨가 '연인' 파트2 첫 회부터 폭발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오늘(13일) 밤 9시 40분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파트2가 첫 방송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층 더 강력한 매력으로 무장한 이장현(남궁민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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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씨가 '연인' 파트2 첫 회부터 폭발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오늘(13일) 밤 9시 40분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파트2가 첫 방송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층 더 강력한 매력으로 무장한 이장현(남궁민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초원에서 누군가와 대치 중인 이장현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빛깔의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칼을 날카롭게 휘두르는 이장현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칼에서 뚝뚝 떨어지는 붉은 피는 상황의 긴장감을 보여준다.
일촉즉발의 위기 순간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빛나는 눈빛, 압도적인 아우라를 유발하는 단호한 표정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누구를 바라보는 것인지 걱정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눈빛 하나로 캐릭터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는 남궁민 씨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연인' 제작진은 "파트2에서는 이장현이 파트1 못지않게 강력한 액션 장면들을 보여줄 전망이다. 파란만장하게 휘몰아치는 운명 소용돌이 속에서 이장현이 어떤 선택을 하고, 그가 사랑을 위해 무엇까지 할 것인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배우 남궁민의 압도적인 열연은 시청자 여러분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킬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일 파트1 최종회인 10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연인'은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인기의 중심에는 남성미와 순애보를 동시에 지닌 남자 주인공 이장현의 몫이 컸다는 평가다. 제작진은 강력한 액션과 애절한 멜로를 넘나드는 남궁민 씨의 열연을 '연인' 파트2에서도 만날 수 있다면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연인' 파트2 11회와 12회는 90분 확대 편성된다. 각각 13일, 14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방 9시 40분 방송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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