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 26대 사장 후보에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임명 제청

김현록 기자 2023. 10. 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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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이사장 서기석)는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 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KBS 이사회는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찬반 투표를 실시해 박민 후보를 사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KBS 이사회는 대통령에게 사장 임명 제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이날 중 인사혁신처로 송부할 예정이다.

신임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 9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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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 KBS 사장 후보.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KBS 이사회(이사장 서기석)는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 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KBS 이사회는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찬반 투표를 실시해 박민 후보를 사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KBS 이사회는 대통령에게 사장 임명 제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이날 중 인사혁신처로 송부할 예정이다.

신임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 9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민 후보는 현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관훈클럽 총무,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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