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한동훈 장관 집 앞 흉기·토치…경찰, 용의자 추적
여동준 기자 2023. 10. 13. 14:14
흉기·토치 놓고가…CCTV 확인 뒤 추적 중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심야 시간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에 누군가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가 경찰이 추적 중이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가 여러 점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뒤를 쫒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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