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호스피스의 날 맞아 기념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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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최근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내원객들의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암센터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호스피스 전문 기관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바로잡았다.
윤석중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 철학과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호스피스에 대한 장벽을 낮춰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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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최근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토리툰 전시 및 가로세로 낱말 퀴즈 등을 통해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유형을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내원객들의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암센터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호스피스 전문 기관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바로잡았다.
또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말기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윤석중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 철학과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호스피스에 대한 장벽을 낮춰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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