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에너지硏과 우주용 태양전지 개발 협력

이다솜 기자 2023. 10.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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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사내벤처팀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과 차세대 우주용 태양전지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는 13일 오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경량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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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 통해
우주용 및 탠덤 태양전지 개발
[서울=뉴시스] 안태훈 한화시스템 전문연구원 겸 플렉셀 스페이스 대표(사진 왼쪽)와 김현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 연구소장(사진 오른쪽). (사진=한화시스템) 2023.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한화시스템 사내벤처팀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과 차세대 우주용 태양전지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는 13일 오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경량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우주용 태양전지 혁신기술 도입 및 탠덤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지난 9월 1일 발족한 한화시스템 사내벤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공동개발 ▲태양전지의 제조공정 및 사업모델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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