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은 청학동 대표 ‘충북음식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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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지역 대표로 '25회 충북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에 참가한 최주은 청학동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이 충북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대표는 "지역의 향토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는 1회부터 24회까지 충북음식경연대회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도내 시·군 대표 12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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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역 대표로 ‘25회 충북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에 참가한 최주은 청학동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대표는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의 자연산 버섯 능이를 활용한 ‘한방맑은 능이탕’을 선보여 수상했다.
영동군이 충북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대표는 “지역의 향토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상촌자연산버섯음식거리축제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향토음식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는 1회부터 24회까지 충북음식경연대회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도내 시·군 대표 12개팀이 참가했다. 최 대표는 17회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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