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3일 ‘명의와 함께 하는 유방암’ 강연

송원섭 기자 2023. 10. 13.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보건소는 오는 2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명의와 함께 하는 유방암' 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김의태 단국대병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시민에게 올바른 유방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암검진의 필요성과 수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의태 단국대병원 교수 초청…16~20일 100명 선착순 마감
계룡보건소 전경.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는 오는 2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명의와 함께 하는 유방암’ 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김의태 단국대병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시민에게 올바른 유방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암검진의 필요성과 수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희망자는 16~20일 시 보건소 의약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계룡시민 100명을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유방암 관련 다양한 의학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내년부터 홀수 달마다 단국대병원 임상 교수를 초빙해 진행하는 암 관련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