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3일 ‘명의와 함께 하는 유방암’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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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보건소는 오는 2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명의와 함께 하는 유방암' 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김의태 단국대병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시민에게 올바른 유방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암검진의 필요성과 수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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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는 오는 23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명의와 함께 하는 유방암’ 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김의태 단국대병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시민에게 올바른 유방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암검진의 필요성과 수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희망자는 16~20일 시 보건소 의약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계룡시민 100명을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유방암 관련 다양한 의학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내년부터 홀수 달마다 단국대병원 임상 교수를 초빙해 진행하는 암 관련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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