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임 사장 후보에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안정원 2023. 10.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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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가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박민(60)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사회가 KBS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송부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고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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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KBS 이사회가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박민(60)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사회가 KBS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송부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고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2019∼2022년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을 지냈고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의 제12대 회장을 맡고 있다. 2023.10.13 [KBS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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