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시, 구 머드박람회장 새 명칭 ‘머드엑스포광장’ 확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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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으로 사용한 신흑동 2282 새 명칭을 '머드엑스포광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머드엑스포광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장소라는 점을 부각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머드엑스포광장이 앞으로 각종 공연, 행사, 축제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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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으로 사용한 신흑동 2282 새 명칭을 ‘머드엑스포광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실시한 공모에서 제안받은 명칭 109개 중 16개에 대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머드엑스포광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장소라는 점을 부각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머드엑스포광장은 면적 7만 3430㎡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2023 충청남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머드엑스포광장이 앞으로 각종 공연, 행사, 축제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보령시 ‘2023년 어린이 안전 골든벨’
충남 보령시는 13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관내 초등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어린이 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안전 상식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며 다양한 사고 유형을 학습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교통, 화재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초 지식을 담은 문제가 출제됐고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령소방서 대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성적 우수 학생들은 오는 12월 충남도 ‘왕중왕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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