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3일 뉴스현장
■ 가자 주민에 '이동 명령'…지상군 투입 초읽기
이스라엘이 가자주민 110만 명에게 24시간 내로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통보했다고 유엔에 밝혔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군은 병력 30만 명을 동원해 가자지구를 완전 봉쇄한 상황으로,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3개월째 '경기둔화 완화' 진단…중동불안 변수
정부가 세 달 연속 우리나라의 경제 둔화 흐름이 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향후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우려했습니다.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 불출석…기일 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정감사 참석을 이유로 공식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불출석해 기일이 연기됐습니다. 재판부는 일정을 오는 27일로 연기하고, 이때는 이 대표가 불출석해도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통일부 "중국, 다수 탈북민 북송 사실"
정부가 최근 중국 동북 3성에서 다수의 탈북민이 북한으로 송환된 것은 사실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중국 측에 엄중히 문제 제기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누리호 4차 발사 준비 시작…2025년 우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4차 발사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임무 궤도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5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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