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글로벌도시로"…전문가 54명 참여 자문단 출범

신민재 2023. 10.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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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세계적인 산업·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문가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13일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학계·민간기업·연구기관 전문가 54명을 글로벌도시 자문단에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금융산업, 신산업·창업, 항공·항만산업, 문화·관광산업, 도시계획, 바이오의 6개 분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글로벌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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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도시 전문가 자문단 출범회의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을 세계적인 산업·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문가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13일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학계·민간기업·연구기관 전문가 54명을 글로벌도시 자문단에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금융산업, 신산업·창업, 항공·항만산업, 문화·관광산업, 도시계획, 바이오의 6개 분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글로벌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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