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4분기 컴백 라인업 공개...태연-동방신기→에스파-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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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4분기 컴백 라인업을 발표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4분기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태민, 에스파(aespa), 레드벨벳(Red Velvet), 태연, 동방신기, 라이즈(RIIZE)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까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에스파도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Drama'(드라마)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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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4분기 컴백 라인업을 발표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4분기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태민, 에스파(aespa), 레드벨벳(Red Velvet), 태연, 동방신기, 라이즈(RIIZE)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한 라이즈(RIIZE)는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한다. 라이즈는 데뷔 싱글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약 102만 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샤이니 15주년 기념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태민 또한 신보로 돌아온다. 태민은 지난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2년 5개월 만인 오는 30일 새 미니 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다.
최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까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에스파도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Drama'(드라마)를 발표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마이 월드)를 통해 더블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고,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등 유수의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1년여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11월 중 발매될 예정인 레드벨벳 정규 3집에는 이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았다.
태연 또한 11월 중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태연은 지난해 2월 선보인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앨범을 통해 마주할 예정이다.
12월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동방신기가 새로운 앨범을 선보인다.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20&2(20th Anniversary & Two Members)'(20th 애니버서리 & 투 멤버스)를 테마로, 기념일인 12월 26일 정규 9집을 발매함은 물론 이와 함께 콘서트, 전시회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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