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에 욕설 저격 피해? 조섹츤 ‘나솔’ 16기 진흙탕 싸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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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수로 출연했던 방송인 조섹츤이 16기 진흙탕 싸움에 참전했다.
조섹츤은 10월 12일 자신의 채널에 "1분요약 선 넘은 여출에게 저격 당한 조섹츤의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조섹츤은 이후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숙에게 직접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편 조섹츤은 '나는 솔로' 4기 출연자로 스핀오프 편인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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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수로 출연했던 방송인 조섹츤이 16기 진흙탕 싸움에 참전했다.
조섹츤은 10월 12일 자신의 채널에 "1분요약 선 넘은 여출에게 저격 당한 조섹츤의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팬들과 소통 중이던 조섹츤은 "'지X하고 앉았네' 그 영상 봤을 때 기분 어떠셨냐"는 질문을 받곤 "기분 어떠실 것 같냐. 저는 '느끼해요' 그 정도 선이면 얼마든지 '하하하' 할 수 있는데 선을 넘었다는 느낌이다.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어차피 조섹츤은 저 한 명이잖나. 저에 대해 얘기한 게 된 거고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그렇게 앉아있는 사람으로 알 거고 영상이 박제되면서 긴 시간 돌아다닐 것 아니냐. 피해를 당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가명)의 라이브 방송에 대한 언급. 당시 영숙은 '조섹츤'이 언급되자 조섹츤이 누군지 모른다는 식으로 되물었고, 팬들이 풀이한 '조용하고 섹시한 츤데레'라는 뜻에 해당 반응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섹츤은 이후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숙에게 직접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조섹츤은 영숙에게 맞팔 등을 요구하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상기 요구사항을 이행해 주시면 그것으로 이번 사태는 법적대응 없이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태를 관망하던 누리꾼들이 채널 댓글을 통해 "다소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영숙은 조섹츤이 뭔지 모르고 그런 것"이라고 대신 해명을 해주고 있는 가운데, 조섹츤과 영숙의 새로 떠오른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섹츤은 '나는 솔로' 4기 출연자로 스핀오프 편인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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