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절단 실패 40대, 광주서 버스 타고 대구왔다 덜미

이성덕 기자 2023. 10. 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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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5분쯤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A씨(40)가 법무부 직원에게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 전자발찌를 절단하려다 실패한 A씨가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에 도착했다.

A씨는 광주보호관찰소의 협조 요청을 받은 대구보호관찰소 직원에게 붙잡혔다.

전자발찌를 훼손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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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3일 오전 10시5분쯤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A씨(40)가 법무부 직원에게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 전자발찌를 절단하려다 실패한 A씨가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에 도착했다.

A씨는 광주보호관찰소의 협조 요청을 받은 대구보호관찰소 직원에게 붙잡혔다.

전자발찌를 훼손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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