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김동휘·유수빈 '거래',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도…납치극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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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속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측은 각 캐릭터들의 관계를 담은 인물 관계도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인물 관계도는 준성(유승호), 재효(김동휘), 민우(유수빈)까지 납치극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셋의 관계를 담았다.
셋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예측 불가한 전개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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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거래' 속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측은 각 캐릭터들의 관계를 담은 인물 관계도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인물 관계도는 준성(유승호), 재효(김동휘), 민우(유수빈)까지 납치극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셋의 관계를 담았다. 먼저 오랜만에 만난 고교 친구이자 부잣집 아들 민우를 우발적으로 납치한 재효는 이를 말리는 준성과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대립한다. 빚을 떨쳐내고 싶은 마음에 공범이 된 준성은 민우에게 연민과 죄책감을 느끼며 고뇌한다. 납치극의 인질이자 희생양이 된 민우는 준성의 향수 냄새로 단번에 범인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살기 위해 새로운 거래를 던진다.
셋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예측 불가한 전개에 힘을 더한다. 민우의 납치 소식을 들은 민우 엄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경찰 대신 범죄 조직의 보스인 황총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황총재는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해결사 조용호 그리고 토쟁이를 시켜 민우의 행방을 쫓지만, 한편으로는 민우 엄마의 비서인 김실장과 소통하며 은밀한 계획을 세운다.
납치극의 유일한 목격자 수안(이주영) 역시 셋을 향한 수색망을 좁혀온다. 경찰 준비생 수안은 우연히 앞집에서 일어나는 납치극을 목격하고 정의감에 불타올라 재효의 집에 몰래 들어간다. 수안의 집요한 추적에 남자친구 오철, 현직 형사이자 수안과 복잡미묘한 남매 사이인 오빠 차재경이 합류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자신을 납치한 준성과 재효로부터 벗어나고자 뜻밖의 제안을 던지는 민우로 납치극의 스케일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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