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5천억' 에드 시런, 소스 이어 시계 사업도 시작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10. 13.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드 시런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12일 에드 시런(3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계 브랜드 지샥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올해 초 에드 시런은 핫 소스 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사업 벤처를 시작하기도 했다.

최근 에드 시런은 펠로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같은 브랜드와 협업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에드 시런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12일 에드 시런(3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계 브랜드 지샥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올해 초 에드 시런은 자신만의 핫 소스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에드 시런은 첫 번째 협업 시계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호딩키와 함께 첫 번째 시계를 출시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지난 6개월 동안 차고 다녔다"라고 전했다.

에드 시런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그는 "약 1년 전에 존 메이어로부터 전화를 받아 제안을 받았지만 섣불리 참여할 수 없었다. 나는 기억이 있을 때부터 시계를 좋아했지만 직접 시계를 만들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것이 시작하기에 완벽한 방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초 에드 시런은 핫 소스 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사업 벤처를 시작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소스를 좋아한다. 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여행 가방에 병을 넣어 소스를 뿌린다"라면서 "직접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스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에드 시런은 펠로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같은 브랜드와 협업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지난달 새 앨범 'Autumn Variation(어텀 바리애이션)'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4개의 곡이 포함되어 있다.

에드 시런은 새 앨범에 대해 "작년 가을, 나와 내 주변 지인들은 삶의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라면서 "그때 그들과 내 시각에서 바라본 세상에 대한 곡을 썼다. 이별과 우울, 외로움 및 혼란의 순간에서 새로운 우정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행복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5세 이하 가수'로 선정될 정도로 큰 부를 얻었다. 올해 에드 시런의 추정 자산은 3억 파운드(한화 4941억 원)으로 추정된 바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에드 시런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