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이렇게 친했어? 퀸 와사비, 덱스와 초밀착 즉석 사진…"나의 새끼 고양이"

양유진 기자 2023. 10. 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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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퀸 와사비(본명 김소희·29)가 UDT 출신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28)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2일 퀸 와사비는 "정상에서 만나자 나의 새끼 고양이"라며 덱스와 찍은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퀸 와사비가 덱스 뒤에 서서 입술을 쭉 내밀며 웃는 사진이다. 퀸 와사비, 덱스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는가 하면 얼굴을 밀착한 채 즉석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지금 세상에서 퀸 와사비가 제일 부럽다", "잘 어울린다", "둘이 뭐냐"란 반응이었고 덱스는 댓글로 "ㅋㅋㅋㅋㅋ나 인상 많이 좋아졌다?"라고 남겼다.

한편 퀸 와사비와 덱스는 MBC '피의 게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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