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인권경영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 주제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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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지난 12일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인권경영 분야 전문가인 민창욱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컴플라이언스팀장)를 초청해 진행했다.
민 변호사는 △인권경영의 배경 및 원칙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인권실사 법제화 동향 △국내외 기업의 인권경영 사례 △정보기술통신(ICT) 기업의 인권경영 실천 과제 등을 설명하고 기업 경영에 인권을 내재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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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지난 12일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인권경영 분야 전문가인 민창욱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컴플라이언스팀장)를 초청해 진행했다.
민 변호사는 △인권경영의 배경 및 원칙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인권실사 법제화 동향 △국내외 기업의 인권경영 사례 △정보기술통신(ICT) 기업의 인권경영 실천 과제 등을 설명하고 기업 경영에 인권을 내재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민 변호사는 “인권경영이란 기업 이해관계자들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영”이라면서 “기업은 여러 사람과 폭넓게 대화하며 그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영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안랩은 인권 교육을 임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장애인 고용 공감도 향상 및 포용 역량 증진 등 인권과 관련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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